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💊 ‘마운자로’ 8월 18일 국내 공급 개시! 19일부터 병원 처방 시작
안녕하세요 😊 건강·의약 소식을 전해드리는 메디 인포 가이드입니다.
‘위고비’의 독주 속에 새로운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(성분명: 터제파타이드)가 드디어 국내 공급을 시작합니다.
주 1회 투여로 체중을 최대 22.5%까지 줄일 수 있다는 임상 결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죠.
🔍 출시 및 공급 일정
- 공급 개시일 : 2025년 8월 18일
- 처방 가능 시점 : 8월 19일(병원 납품 후)
- 초기 공급 용량 : 2.5㎎, 5㎎
- 고용량(7.5~15㎎) : 출시일 미정
💰 국내 공급가
용량 | 출고가 |
---|---|
2.5㎎ | 278,000원 |
5㎎ | 372,000원 |
7.5㎎~15㎎ | 521,377원 |
⚙ 약물 특성 및 기전
- 계열 : GLP-1·GIP 이중 수용체 작용제
- 투여법 : 주 1회 피하주사
- 작용 기전 :
- GLP-1 + GIP 수용체 모두 활성화
- 인슐린 분비 촉진, 인슐린 민감도 개선
- 글루카곤 억제 → 혈당 감소
- 식욕 조절·포만감 유지 → 체중·체지방 감소
📊 임상시험 주요 결과
1) SURMOUNT-1 (18개월, 비당뇨 비만·과체중 성인)
- 5㎎ 투여군 : 평균 -15.0%
- 10㎎ 투여군 : 평균 -19.5%
- 15㎎ 투여군 : 평균 -20.9% (최대 -22.5%)
2) SURMOUNT-5 (마운자로 vs 위고비 비교)
- 마운자로 : 평균 -20.2% (-22.8㎏)
- 위고비 : 평균 -13.7% (-15.0㎏)
- 효과 차이 : 마운자로가 47% 더 높은 감량 효과
⚠ 부작용 정보
- 흔한 부작용 : 메스꺼움, 구토, 변비, 설사, 복통 등(경미~중등도)
- 드물지만 주의 : 췌장염, 담석, 담낭염
TIP : 초기 2.5㎎으로 시작 후, 유지·효과에 따라 5㎎ 이상으로 증량 가능. 용량 변경은 반드시 전문의 상담 후 진행하세요.
✨ 사회적 의미
- 비만 치료제 시장 경쟁 촉발 → ‘위고비’ 독점 깨짐
- 국내 환자 선택지 확대 및 치료 접근성 향상
- 체중 감량 효과·복약 편의성 높아 생활습관 개선과 병행 시 건강증진 기대
📌 요약
마운자로는 8월 18일 국내 공급을 시작해 19일부터 병원 처방이 가능합니다. 초기 2.5㎎·5㎎ 용량이 먼저 공급되며, 고용량은 추후 출시 예정입니다. 주 1회 투여, GLP-1·GIP 이중 작용으로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, 위장관 부작용과 드문 중증 부작용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.
여러분은 마운자로와 같은 비만 치료제, 어떤 상황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?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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